벼르던 동산쪽을 둘째와 함꼐 정비하기로 했다.

함께하니 순식간이다.

고구마줄기를 까는 제수씨 뒷편에 정비전의 동산이보인다. 

줄기 식물들을 걷어내고 보니 밑에는 맥문동이 중턱을 자리잡고 그위로 상사화가 이쁘게 피어있다.

동산은 인공적인 것으로 온도에 민감하지 않도록 창고를 보호할려고 흙을 덮은 것같다. 

 

 

 그동안 제초 작업한 결과의 더미들.....

 

 

이걸루 퇴비를 만들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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