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화명동역에 마나님을 내려놓고 김해로 향했다.

냉장고를 점검해 보니 뭔가 문제가 있어 A/S를 요청하니 이내 도착하여 처리해 준다.

6시간 냉동 작동하고 15분간 성애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데 타이머가 고장이 났다고 한다.

교체비용과 출장비, 부품비를 모두 따로이 계산해서 받는다.

어머님과 함께 TV를 보러가서는 LG LED 42인치를 95만원에 계약하고 오는 길에 페인트를 사 가지고 왔다.

카드를 하면 부가세 10%를 더 내야 한다고 해서 현금으로 103,000원을 지불했다.

  

2012년 6월 6일

마나님은 목욕탕에 나는 이발을 한 뒤 김해 어머님댁 욕실 수도꼭지를 사고 홈플러스에 들러 바지를 줄인 것을 찾아서 돌아왔다.

 

손진헌에게 호스를 얻어와서 밭에 심은 고구마에 물을 주었다. 물 주는 것이 늦어져서 상태가 엉망이다.

 

 

2012년 6월 7일

김해 어머님댁에 가서 이번에 구매한 TV를 확인하고 케이블방송을 불러 연결하고는 욕실 수도꼭지및 세면부품들을 교체하고 돌아왔다.

 

 

2012년 6월 8일 ~ 10일 대관령수련관

 

 

 

 

 

 

 

 

 

 

 

 

 

 

 

 

 

 

 

 

 

 

 

 

 

 

 

 

2012년 6월 11일 흐림

주요한 일 : 아궁이불문 교체, 감자, 완두콩수확

 

황보조 선배가 배네골에서 공연을 하러 왔다며 점심을 함께 하자고 해서 사과나무집에 가서는 함께 고기를 구워 먹고는 어제 산 가스기기를 교체하러 언양시장에 갔다가  옆집에서 파는 아궁이 불문을 40,000원에 사가지고 왔다.

  

며칠 집을 비운 뒤라 그런지  확인해 보니 모두가 엉망이다 그간 너무 소홀 했던 모양이다.

고구마는 4/5정도가 죽어 있고 양배추와 케일에는 진드기가 붙어서 엉망이고 배추와 청경채에도 벌레들이 뜯어먹어 온통 구멍투성이다.

완두콩과 감자는 말라서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완두콩을 수확하고 감자를 케기 시작했다.

<말라가는 산초>>

<완두콩>>

<자주색감자>>

<흰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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