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8-황토방공사시작

2012년 6월 15일 맑음

주요한 일 :  황토방공사

 

 <토마토 유인줄 설치>>

 <가지가 죽다>>

 <막아놓은 브럭벽돌을 치우고>> 

 <배관을 정리>>

 <에어콘도 옆으로 옮기고>>

 

2012년 6월 16일 맑음

주요한 일 : 벽돌쌓기

 

 <도라지 밭에 뿌린 씨앗이 발아가 되지 않아  그자리에 꽈리를 이식했다>>

 <케일 밑을 따주었다>>

 <벽돌쌓기시작 2단을 쌓고 >>

 <정 정숙씨 친구들이 와서 상추를 뽑아가라고 했다>>

 <이름을 모르는 씨앗에서 나온 것이 넝쿨식물이라 타고 갈 것을 만들었다>>

 

 

2012년 6월 17일 맑음

주요한 일 : 벽돌앃기, 국교동기회참석,은하수박사장방문

 

아침 벽돌을 마저 쌓고 구만산장으로 향했다.

 

모임을 마치고 신호경 차를 손애경이 몰고 한 차 가득 태워서 가는 길에 우리집에 들렸다.

남아있던 상추와 배추,쑥갓을 뽑아서 기념품으로 주어 보냈다.

 

저녁에 은하수 박사장이 방문하여 함께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하고 차를 마신 뒤 돌아갔다.   

 

 

 

 

2012년 6월 18일 흐리고 오후 비

주요한 일 : 전기배선돌리기 및 배관구덩이파기,치과방문

 

어제 황토방 공사를 돌아본 박사장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도와 전기를 밖으로 돌릴 것을 권하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편하게 공사를 추진하는 것이 맘에 걸려 박사장의 이야기에 따르기로 하고 먼저 전기배선을 밖으로 구성시키고 다음으로 배관을 돌리기 위해 구덩이를 팠다.

   

<배관을 빼기 위한 파이프를 밖아 놓고>> 

<전기배선을 밖으로 해서 뒤로 돌려 구성>>

<비가 오기 시작하여 구덩이를 덮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