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흐림
주요한 일 : 오전 황토방공사, 오후 병원 검사결과확인
2012년 6월 27일 흐림
주요한 일 : 오전 황토방공사, 오후 병원입원
2012년 6월 28일 흐림
주요한 일 : 수술, 화목운반
아침 7시30분에 수술하기로 했는데 소식이 없어 간호사에게 문의하니 2번째로 연기되었단다.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잇는데 사전에 연락도 없이 연기라니 병원행정에 욕이 나온다.
최해대가 전화가 와서 입원비를 할인해주기위해 연락을 해 놓겠단다.
박은철,최해대,김대성,이영희 4사람이 모두 도와주고 있는데 ........
김해에 어머님을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이상곤사무실에 들려 화목을 얻어 차에 싣고 왔다.
저녁으로 카레를 먹으려고 보니 카레 위에 곰팡이가 펴 있기에 곰팡이 부분을 긁어내고 다시 끓여서 1회분량씩 나누어 냉장보관하였다.
카레라면을 해 먹으려고 라면을 끓여서 물을 따라내고 카레를 부었는데 그 순간에 옛동료로 부터 전화가 와서 위치며 여러가지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라면이 심하게 퍼져버렸다. 2개나 끓였는데...... 끓인 다음에 찬물에 행궈야 하는 것을 .......
2012년 6월 29일 흐림
주요한 일 : 황토방공사
황토방 오전작업을 마치는데 손진헌이 살구를 가지고 찾아왔기에 함께 카레로 점심을 먹었다.
오후작업중 임종태씨부부가 일전에 가져간 모종판을 돌려주려고 들렸기에 저녁을 얻어 먹자고 했다.
작업을 마치고 약속시간에 맞춰 가니 나를 위해 일부러 시내까지 나가서 메기를 사와서 메기탕을 끓여 놓았다. 괜시리 부담을 준 것 같아 미안스럽다. 그냥 먹는 밥에 수저 하나 더 얻을라고 했는데......
<오전 작업으로 기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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