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른꽃가지정리, 수세미받침철거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려 음식쓰레기를 묻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니 땅이 얼어 붙어 땅을 파기가 힘든다.
화초들의 마른가지가 눈에 거슬려 불쏘시개로 사용하기 위해 종이박스에 담는 작업을 했다.
하면서 담쪽으로 찌꺼기를 보내 낮은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점심을 먹고는 수세미와 박이 타고 올라간 받침대를 철거하고 비닐하우스를 옮길 준비를 하기로 했다.
혼자서 하는 일이라 순간에 무너져 내릴 것을 대비해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어두워지기 전에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
철거 된 자재는 차고를 만드는데 사용 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고민 중에 있다.
<어제 자르다가 만 나무>>
<마른가지를 모아 박스에 담아 불쏘시개로 사용한다>>
<들깨와 옥수수가지를 모아두었던 박스를 비우고>>
<철거전>>
<철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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