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5-병원방문,화단정리

2014년 03월 05일 수요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병원방문,화단정리

 

월요일 가야 할 병원을 오늘 방문했다.

크게 다른 것은 없는데 혈압을 첵크하니 140/80이다. 조금은 높다고 생각되는데 의사는 별 이상이 없는 것 처럼 이야기한다.

저번과 같은 약을 보름치 처방을 받으면서 비듬약 니조랄을 처방에 포함을 시켜줄수있는지 물으니 가능하다고해서 추가요청을 해서 약국에 가니 니조랄이 제조중지가되어서 대체가 되는 다른 약 나졸액을 써보라면서 권하는데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는단다.

억울하지만 8,000원을 주고 구입해서 집으로 향했다.

 

농협에 들러  복합비료1포대(13,800원) 개사료 1포대(10,700원)를 사고는 오늘 오픈하는 서원탑할인마트에 들렀더니 임종태씨 부부가 먼저 와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오픈하는 날이다보니 손님들이 많아 바쁘기도 한데 물품가격이 등록이 잘못되어 카운터에서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임종태씨가 뭔가 계산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리필세제 2개를 구매했는데 일반세제 3개를 구매한 것으로 되어 있어 수정을 하고 정산을 해서 나왔다.

 

블루베리를 어디에 심을까 고민을 하다가 큰돌을 치울데를 찾다보니 마눌님이 화단에 놓으라기에 놓고는 손대는 김에 조금 더 대다 보니 일이 커지면서 모두를 건드리게 되었다. 그바람에 마눌님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 것 같다.

 

퇴비가 있던 자리에 블루베리를 심기위해 퇴비를 황토방부엌쪽으로 모두 옮겨놓고 그 자리에 블루베리를 심기위해 웅덩이를 파고나니 추워진다.

 

 <세워져있던 돌을 눞히면서 화단정리>>

 <마눌님이 어제 수선화를 옮겨 심었다>>

 <어제 수덕선생이 준 측백나무>>

 <퇴비를 옮겨서 함께 놓고>>

 <블루베리를 위한 웅덩이>>

 <파낸 흙은 잔디를 살리기위해 덮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