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17일 월요일 맑은후 저녁에 흐림
주요한 일 : 수업,진충열에게저귀나무전달
학생들에게 내려놓은 지시가 제대로 먹히지 않아 A반은 내가 대신발표를 하고 B반은 제대로 되었다.
다음주부터는 좀 더 쉽게 풀리려나 궁금하다.
수업을 마치고 진충열가게에 들려 어제 저녁에 급하게 준비한 저귀나무 가지를 전달했다.
어제 풍치에 효험이 있다고 선전을 했더니 진충열부인이 달라고 해서 가져 갔는데 부인이 자리에 없어 용법을 설명하면서 간단히 메모를 하여 전달하고 집으로 왔다.
똘이가 소변을 많이 참았는지 나를 보자 기다림을 더 참지 못하고 그냥 싸 버린다.
간식을 주며 자구 안아주고 쓰다듬는 버릇을 해서 손이가면 무는 버릇을 없애도록 해 봐야 겠다.
<자귀나무>>
자귀나무활용법을 찾다가 아래 단어로 싸우는 것을 보았다. 어느것이 맞는 것인지???
용어해설
쇄(曬)라고도 하며 약재를 직접 햇볕에 말리는 한약 수치법(修治法)임
쇄건(서건) [ 曬乾 , 晒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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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쬐어 말리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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