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2일 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강의,옥수수심기,주방등개선하기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오면서 체중을 재어보니 77Kg이 나온다. 눈에 보이게 자꾸 살이 찌는데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다.
강의를 위해 부산으로 가면서 마눌님도 목욕과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동행을 했다.
점심시간에 폰을 확인하니 부재중 전화가 2통이다.
장인어른이 설탕을 가져가라는 전화와 이장이 도로공사업체에서 임시직을 모집하니 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전화다.
하루에 12만원씩 3일간 도로에서 차량통행을 유도하는 일이라는데 내하고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했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석대농산물시장에 들러 지난번에 참외를 산집을 찾으니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마눌님이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니 마음이 바빠 포기하고 마눌님이 기다리는 동래보건소로 가서 태워서 메가마트에서 장을 봐서 집으로 왔다.
부산보다는 비가 좀 늦게 시작하면서 적게 오고 있어 옥수수모종을 심기로 했다.
그렇게 쏫아지는 비가 아니라 모종을 심기에 적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방등을 LCD로 바꾸어 놓은 것에 대해 마눌님이 이쁘지 않다고 원위치를 요구하기에 생각끝에 등껍질은 예전 것을 사용하고 속에 LCD등을 넣어 전기세도 절약하면서 이쁜등도 사용하는 것으로 개선을 했다.
<여기서 참외를 구입한 것 같은데....>>
<옥수수 모종심기>>
<등 내부부품 뜯어내기>>
<새로 부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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