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06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선물돌리기,추석인사메세지보내기
선혜 친구들이 내방을 하기로 했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가 되었다.
키친타올을 사러나가면서 준비해 둔 선물을 돌리기로 했다.
가는 길을 따라서 순서대로 돌리면서 농협에 가서 현금을 조금 찾아서 슈퍼에 들러 키친타올과 막걸리를 사서는 돌아왔다.
옛 동료들을 비롯해 학교동기들에게 추석메세지를 약 1900여통을 발송했는데 절반이상이 결번등으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
그간 제대로 관리를 하지못하고 너무 무심하게 지냈는 모양이다.
차분하게 들여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진 사람들도 제법있어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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