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5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부추심기,센터구명복걸이제작,김대진-이두진내방


아레부터 심기시작한 부추를 오늘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을려고 했는데 내맘대로 안된다.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심었지만 점심시간으로 인하여 거의 한 바게스나 되는 뿌리를 심지 못하고 작업을 중지했다.


센터에 나가니 바드리 신임 사무장이 업무를 배우기 위해 와 있었는데 좀 힘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었다.


정사무장이 구명복을 걸기에 옷걸이가 좁다고 하나 더 설치를 요구하기에 집에 있는 행거 기둥을 하나빼고 사무실에 있는 행거기둥 중 가운데 있던 기둥 1개도 빼서 새로운 기둥을 세우고 기존의 짧은 중간걸이를 빼내고 집에서 긴 파이프를 2m50Cm씩 잘라서 3개의 파이프를 만들어 기존의 중간걸이를 대체를 시켜 완성을 했다.

이현재씨와 곽정애씨가 옆에 있다가 파이프에 테이프를 감는 것을 도와주었다.


곽정애씨가 사무장을 한사람 추천하는데 아쉽게도 예전에 우리마을에 근무를 했던 여자인데 나이가 좀 많다고 한다.


어제 사무장 구인 문자를 보았던 귀농학교 동기인 김대진이 통화로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오늘 방문을 요청했더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한창 센터에서 구명복 걸이를 설치하는 중에 도착했다.

곧 이어 대학원 후배인 이두진이 사연리 처가에 들렸다가 보고싶어 왔다며 찼아왔기에 두사람을 함께 대접하는라 바빴다.

집으로 와서 생강과자와 사과 생즙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니 김대진은 부인과 약속이 있다며 먼저 가고 이두진과 우리부부가 표충사 맷돌손두부로 가서 삼색두부전골을 시키니 서비스로 주먹두부가 나오기에 동동주를 시켜 한사발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차를 후진하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느라 잠깐 후미를 보지 못하는 순간에 주차시켜놓은 김병호 차 조수석 뒤 범퍼를 스치면서 일부 도장이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김병호부인에게 사고 사실을 알렸더니 남자 둘이서 해결하라며 김병호에게 떠 넘긴다.

마침 집에 오니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김병호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내용을 아리고 일단 내일 콤파운드로 상처를 딱아보고 처리하자고 하고 보일러 고장에 따른 자문을 받았다.


<부추 옮겨 심기>>

<구명조끼걸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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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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