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8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해설가교육(선진지견학-산들해마을,우도,세포마을)


교육 중 처음으로 마음의 부담이 없이 선진지견학에 나섰다.

통영 산들해마을에 도착하여 위원장으로 부터 권역사업시작부터 완성까지의 경과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멍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우도로 가기위해 다대포항으로 이동


산들해마을은 60억원이 투입된 권역사업으로 최종 27억이 남은 것으로 현 위원장이 나서서 마누리를 지었다는데 27억을 투자한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설이 되어 있어 그간 고생한 위원장이 빛이 났다.


배를 타고 해금강을 둘러보고 우도로 가서 내려서 구경


우도에서 나와 통영의 세포마을 에 가니 산들해마을과는 다른 우리마을 처럼 체험마을에서 시작하여 지금도 사무장이 힘겹게 꾸려나가는 마을인데 사무장이 너무 열심히하고 있어 부러웠다.


마치고 돌아오니 교육의 마지막 밤이라고 회와 술이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함양 솔송주와 담솔을 시음할 기회가 있었는데 담솔이 마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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