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9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해설가교육(수료식)


그간의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는 차원에서 각조별 발표가 이어지고 각자 자기마을을 소개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으로 교육은 끝이났다.

내가 소속된 적량마을조가 우수한 실력으로 1등을 하는 영예를 앉았다.


수료식에는 도청 담당과장과 계장, 담당이 참석하고 남해군청 관련자들도 참석했다.

한명한명 호명하여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하고 이름이 박흰 모자도 씌워주고 기념촬영도 하다보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

마지막으로 우수상등을 수상하는데 최우수상으로 숲속마을 위원장이 우수상으로 그간 개근을 한 사람들이 받고 나는 조발표에서 1등한 덕에 부상으로 오렌지를 한박스 받았다.


함께 갔던 3명이 모두 상을 받았기에 부담없이 귀가길에 올랐다.

함안휴게소에서 잠시 쉬고는 밀양에 도착하여 두근두근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임차순씨가 계산을 했다.

시청 서문에 김춘택씨를 내려주고 마을 회관앞에서 임차순씨를 내려주고 집으로 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