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2일 목요일 비

주요한 일 : 전기렌지설치,임종태부부내방,산림담당내방,손진헌창고


어제 독일 이보크 하이라이트 전기렌지가 도착하였기에 오늘 설치작업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렌지를 빼내고 그자리에 넣어보니 귀퉁이가 조금 걸려서 직소로 코너부분을 조금 잘라내고나니 맞아 떨어진다.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할려고 했는데 보관하고 있던 실리콘들이 모두 굳어져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임종태부부가 오랫만에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임종태씨 업무용 차로 아불로 가서 어제 파킹시켜 놓았던 차를 가지고 와서 내 차로 배내골 예담에 가서 대구탕을 먹고는 오면서 평리카페에 들러 커피를 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산림조합직원들과 도청과 시청의 산림담당이 찾아왔다.

대추밭을 지나면서 우산에 받쳐서 대추가 떨어진다. 

주무관인듯한 여자가 거리가 좁아서 공사가 힘들다고 하기에 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표현하라고 했더니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그렇다며 공사를 못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주방에서 철거한 가스렌지를 황토방에 설치하고 황토방의 가스렌지는 철거하여 폐기하기로 했다.

가스렌지가 빌트인식이라 구멍을 뚫으려는데 상판사이즈가 작아서 구멍을 뚫을 수 가 없어 포기하고 받침대를 만들어 올리는 식으로 작업을 마쳤다.


이형재가 전을 부쳐서 막걸리와 함께 가지고 손진헌창고로 와서 부르기에 가서 한잔하고 왔다.


<전기렌지>>

<가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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