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6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대운산)

평소 같으면 이마트앞에서 회원들을 만나서 함꼐 이동하지만 오늘은 바로 목적지인 대운산 내원암입구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30분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다.

고속도로를 탈려다가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않고 거리가 국도가 가까워 절약정신을 발휘하여 일반도로를 이용하여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입구에 도착하니 공영주차장이 보여 머뭇거리다가 계속 올라가니 제법 큰 주차장 앞에 최회장부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들어가 주차를 시키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방회장 차가 도착되어 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울산수목원을 지나 첫번째 목표장소인 폭포에 가서 기념촬영을 하고는 내려와서 치유의 숲길을 걷고 굴참나무 숲을 지나서 식사를 하고 다음 달에는 좀 더 멋지게 준비를 해서 한번 더 오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내려왔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일광 바닷가를 한바퀴 돌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다음을 기약해서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는 안에 해산을 했다.

신여사가 자기 집에 김치가 많이 잇으니 가져가라고 해서 잠시 들려서 김치를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전적기념비

입구의 안내판
울산수목원공사가 한참이다.
첫목적지인 폭포
계곡을 배경으로 
굴참나무숲안내도
치유의숲 관리사무소
치유의 숲 안내도
돌에 그려진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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