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새마을행사,표충사횟집,손진헌창고
재활용품경진대회를 위해 그간 모아놓았던 재활용품을 챙겨서 아불 운동장으로 가니 벌써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을 지원하고 마지막으로 정팔암하우스로 가서 기름탱크를 싣는 작업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표충루로 오니 부녀회원들은 식사를 마치고 거의 가고 없고 늦게 도착한 우리만 남았다.
점심은 면장이 산다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모처럼 짬뽕을 한그릇하는데 덤으로 탕수육과 만두가 나온다.
반주를 한잔하고는 바로 일어서지 못하고 정팔암이 표충사에 새로 생긴 횟집에 가서 잘하는지 확인을 하러가자고 해서 구본기와 셋이서 가서는 김병호도 불러서 침돔회를 한 접시하고 왔다.
마을에 와서 어제 파놓은 웅덩이를 확인하니 누군가가 마무리를 해놓았기에 안심하고 장우기를 불러 손진헌창고에서 이형재와 구자성, 구인서씨와 술을 한잔하하는데 구인서씨가 웅덩이를 마무리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조금 내려앉으면 몰탈처리까지 하겠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여 밭을 둘러보니 잡초가 말끔하니 정리되어 있다.
마눌님이 실력발휘를 한 모양인데 표도 안내고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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