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최대용부부와여행

2020년 08월 07일 금요일 비
주요한 일 : 최대용부부와여행

비가 오는데 최대용씨로부터 전화가 와서 전라도쪽으로  바람쇠러 가자기에 나섰다.

준비를 해서 최회장집으로 가서 의논 결과 전라도족이 아닌 옥계계곡에 사전조사 겸해서 다녀오기로 하고 텐트와 먹거리를 챙겨서 내 차로 옥계계곡으로 향했다.
포항을 지나 장사해수욕장에 잠시 들리니 한국전쟁 당시 상륙함을 전시중이라 구경을 할려니 시간이 지나 다음으로 미루고 바로 옥계계곡 매점식당으로 갔다.  

주변에 경치는 멋있는데 비가 와서 텐트를 치기가 어려워 구경만하고 미리 조사해 둔 민박집을 찾아가 보았는데 별로 맘에 들지 않아 다음에 올때 텐트를 치기로 잠정 합의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강구항으로 이동을 했다. 

옥계계곡

옥계계곡

옥계계곡

강구항에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 초장집인데 회를 사기위해 난전으로 가니 8시까지 허용된 장사시간이라 떨이로 아주싸게 횟거리를 살 수 있었다.
3만원어치를 사서 4명이 베불리 먹고도 1인분 정도가 남아 아깝지만 두고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구시장회센터에서 먹고 남은 회

숙박을 위해 백암온천 스프링스호텔을 찾았는데 손님이 너무없다.
맥주와 소주를 한병사서 마시고는 잠에 빠졌다.

금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