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5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선별작업,전기매트소리의뢰

연휴동안 미뤄놓은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9시가 되기를 기다려 순서대로 전화를 했다.

보건소에 전화를 하여 이번에 임대해준 당측정용지가 50매가 맞는지 확인을 했는데 지난번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용지가 있어서 100매를 준 것이었고 이번에는 50매가 주어진 것이 정확하단다.

생강을 구입하기 위해 영주의 국산24에게 전화를 하여 우선 세척생강 10Kg을 주문하는데 마눌님은 불안해 하는 눈치라 20Kg을 주문할려다 10Kg만 우선 주문을 했다.

전기매트수리를 위해 카카오톡지도에 들어가서 상호에 있는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하니 수리가 가능하다기에 들고 한국유통을 찾아갔다.
장독과 카페트를 함께 취급하는 곳인데 주인인 여성분이 직접 전기매트를 수리한단다.
내일 찾아갈 수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받고 선불로 완납을 하고 왔다.

밀양재래시장에 들려 키위를 살려고 알아보니 상자가격이 예상보다 비싸서 포기하고 마눌님이 부탁한 파만 한단을 사서 왔다.
오면서 홀마트에 들려 키위가격을 알아보았는데 6개에 9800원이다. 한산\ㅇ자로 봤을때 60,000원 이상이 나온다.
밀양시장이 가격이 그나마 싸다는 게 느껴진다.

대추선별작업을 크기만 구분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불량을 골라내는 작업은 천천히 필요시 마눌님이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물왁스를 사 놓은지 제법 되었기에 오늘 세차를 하기로 하고 물에 퐁퐁을 타서 자루걸레로 차를 문지르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마른 걸레로 대충 딱고는 왁스를 뿌려 문질러 광을 내었다.
여기 이사와서 초기에는 왁스를 자주 칠했는데 도로공사를 하면서 먼지가 많아 자주 세차를 해야하면서 왁스를 하지 못했다가 실로 오랬만인 오늘에서야 왁스를 칠했다.   

왁스마감

모처럼 사이클을 30분 타고 사이클을 덮어놓았던 비닐이 태양아래 산화가 되었기에 다른 것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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