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한파가 왔는데 몇십년만에 찾아오는 한파라고 연일 난리다.
아닌게 아니라 최근에 이렇게 기온이 내려간 기억은 없고 10년쯤 전에 처음 여기 들어왔을때의 겨울이 추웠었다.
그때의 기온과 비숫한 것 같은데 느낌은 더 춥다.
추운 날씨 핑계로 종일을 집안에서 보내며 불을 지피는데 이제 버섯화목을 다 사용하고 대추나무를 써야한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한파가 계속된다는데 집안에만 있는 것이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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