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2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전기배선정비마무리,송주법회의,제초제살포,개진드기약
어제 포설을 마친 하우스전기배선공사를 이어 콘센트를 달고 메인전원코드에 연결하는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예전에는 메인전원코드를 길게하여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연결하여 사용했는데 한 곳에 고정을 시켜놓고 나머지 배선들을 블러그로 꼽아서 연결시켜 놓고 쓰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여러가지 연장코드를 철수할 수가 있었다.
작업중 고양이 울음소리에 살짝 가보니 새끼고양이 3마리가 모두 모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주법 주민대표자설명회가 있어서 면사무소로 갔다.
작년과 별다른 내용이 없어 자료만 받고 잠시 질의응답을 하고는 끝이 났다.
마치고 농협하나로마트에 들려 포크밸리 삼겹살을 살려고 했는데 고기가 동이 나고 없어 사지를 못하고 왔다.
홀마트에 들려 에프킬라 훈증기를 2개 사 왔는데 마눌님은 액이 적게 들어있다고 불만이다.
바깥밭 고랑사이와 보일러실앞, 또순이 놀이공간에 제조제를 살포하며 모기약도 첨가했다.
남는 약이 많아 대추밭 돌언덕에도 살포했다.
누군가 시간외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며 마을 CCTV를 검색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회관으로 가서 DVR을 검색하니 구자성이 8시45분경에 쓰레기를 들고 나타났다.
이장에게 알려주니 구의원까지 했다는 사람이 그런행동을 한다며 바로 면사무소에 알리겠다며 야단이다.
환풍기가 도착을 하여 차고에 부착을 해보니 동작을 안하기에 자세히 살펴보니 예전에 등을 달면서 스위치가 없는 등을 달다보니 스위치를 별도로 달면서 메인선을 잘라서 스위치를 단바람에 메인전등 스위치가 동작을 해야 환풍기도 함께 동작을 한다.
부득이 내일 다시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다.
어제 사온 진드기약을 주기위해 강아지들의 몸무게를 달아보기로 했다.
결과는 또순이는 14Kg, 똘이는 25Kg 무려 10Kg의 차이를 나타낸다.
약은 10~20Kg사이의 개들에게 사용하는 것인데 똘이는 진드기에 조금 덜 노출이 되니 일단은 같이 한 개씩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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