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04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목욕,석신경외과

새벽에 깨어 났는데 도통 어제 일이 기억이 나지 않아 한참을 기억을 더듬었다.
걱정하던 안경을 잃어버리고 목적지를 지나쳐 단장면까지 갔다가 부녀회장의 도움으로 집에 까지 왔단다.

마눌님이 목욕을 다녀오면 허리가 좀 나을 것 같다기에 목욕을 하고 병원에 가기로 했다.
금천스파에서 목욕을 하고 나와도 마눌님의 허리는 별로 나아지는 기색이 없어 석신경외과로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탔는데 지난번 약은 먹고 나면 속이 쓰려서 이번에 약을 바꾸었단다.

집으로 오는 길에 드림마트에서 물을 10묶음을 사고 소달구지에 들어가 냉면을 먹고 집으로 왔다.   

간단히 세차를 하고는 해가 너무 뜨거워 작업을 포기하고 휴식을 취했다.

저녁을 먹고 내일 대추밭에 약을 치기 위해 물을 받아놓고 고압분무기를 연결해 놓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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