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12일 목요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타이어펑크수리,고사리꺽기,농협통장정리,라일락새끼뽑아옮겨심기,바깥밭풀베기

아침을 먹고 어제 교체한 타이어가 바람이 또 빠져 있기에 빼내어 확인결과 다른 곳에 또 구멍이 나 있어 수리를 했다.

타이어 펑크수리
수리완료후 공기주입


그 사이 마눌님은 고사리를 꺽어 왔는데 평소보다 양이 많다. 

고사리 삶기

고사리를 삶아 채반에 널어보니 평소보다 1개 더 많은 5채반이 나온다.

점심을 먹고 그간 미뤄두었던 통장장리를 하고 송주법회원들에게 입금을 시켜주기위해 농협을 찾았다.
형제계도 따로이 펀드에 가입했던 것을 해지하여 하나의 통장으로 만들어 놓고 송주법회원들에게 160만원씩 모두 송금시켰다.

지난번에 심었던 땅콩이 이제 거의 싹이 다 나왔다.

싹이 나온 땅콩(심은 날 4/26 보름이 걸렸다)

라일락 아랫부분에서 해마다 새 줄기가 많이 나와 잘라 내었는데 올해는 뽑아서 옮겨 심어 보기로 했다.   
거의 50그루 이상이 니왔는데 6그루는 대추밭 언덕 구찌뽕 뒷편에 심고 나머지는 바깥밭에 새로이 매립이 된 변사장밭 옆에 널찍하게 간격을 맞춰 심고 남은 것은 도매가격으로 왕창 일렬로 마늘밭 앞쪽으로 심고 그래도 남는 것은 언덕 중앙에 모두 심고 물을 두말을 지고 가서 뿌려주었다.

양파가 씨가 맺히는 것으로 보아 케낼때가 된 것 같고 마늘도 쫑이 올라와 쫑을 뽑아내야 한다.
일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한다.

마늘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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