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이형재내방,황정순딸결혼식,바깥밭둘레제초제,모기약

2022년 08월 07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이형재내방,황정순딸결혼식,바깥밭둘레제초제,모기약

아침 전화벨이 울려 받으니 이형재인데 금화규꽃을 많이 땄다며 줄까묻기에 달라고 했더니 바로 가지고 오겠단다.
급하게 일어나 세수를 하고 나가니 바로 도착한다.
마침 밭에서 일하고 있던 변사장과 제초제를 치고 오던 손진헌을 만나 간단하게 생수와 맥주를 한 잔 나누었다. 

황정순씨딸 결혼식이 있어 손진헌과 함께 호텔이리나로 가는데 아불입구에서 여행객들로 인하여 차가 무지 막흰다.

차가 막희는 아불삼거리

식장에 도착하니 황정순씨가 모처럼 이쁘게 차리고 손님을 맞이한다.
아불이장과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혼식 안내표지판

호텔로비에서

집에 오니 마눌님이 점심식사도 거르고 땀에 흠뻑 젖어서 다용도실 청소와 정리를 하고 있다.
급하게 식사부터 하라고 마눌님을 중지시키고는 나도 잠깐 거들어 어제 바른 타일에 묻은 실리콘을 제거하고 들어와 마눌님의 열을 식히기 위해 에어컨을 틀었다.

한숨 자고 일어나 바깥밭에 사정없이 올라오는 잡초를 억제하기 위해 제초제를 살포했다. 

제초제 바스타

모기등 날파리들이 날아다니기에 내친 김에 집주변과 잔디밭에 모기약도 한통을 뿌렸다.

다용도실 진열대정리를 위해 수납박스를 구매하는데 숫자가 많다보니 금액도 제법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