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6일 금요일 구름 많은 맑음
주요한 일 : 보도블럭가져오기,쪽파심기

 

며칠전 손진헌에게 창고앞에 있는 보도블럭을 얻어오기로 이야기가 되었기에 오늘 가져오기로 했다.
마침 손진헌이 약을 치기위해 창고에 있기에 절반쯤 가져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사각블럭은 모두 가져가도 된단다.

일단 차에 한 번에 100개 정도를 실어서 3번을 왕복을 했다.

마침 이형재와 통화를 하니 오전에 면허증갱신을 하러 시내에 나가있는데 오후에 자기 집에 있는 보도블럭을 절반 정도를 실어다 준다기에 기다렸는데  오지 않았다. 

보도블럭 나르기
보도블럭 쌓기

오후에 보도블럭을 깔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장모님이 남은 쪽파씨앗을 달라기에 가져가면 또 심으신다고 무리를 할 것 같아서 아예 내가 심어서 크면 뽑아다 드리기로 하여 늦었지만 쪽파를 심었다.

땅콩을 케낸 자리와 상추씨앗을 뿌렸는데 올라오지 않는 밭에 모두 쪽파를 심었다.

밑거름을 넣을 시간이 없어 일단 심어놓고 웃거름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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