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우기호출,처가방문(보문둘레길)
오늘 다시 대추축제 식당일을 지원하러 가기로 했는데 마눌님이 처가에 가잖다.
어제 차를 두고 왔기에 장우기에게 헛개즙도 줄 겸 전화를 하여 좀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다.
장우기 차가 도착했기에 헛개즙을 한 박스 실어주고 아불로 가서 내 차를 가지고 왔다.
처가에 가져갈 대추즙과 헛개즙을 싣고 처가로 가니 마침 처제부부도 와 있었다.
준비해간 즙을 전달하고 함께 보문호수둘레길을 걷기로 하여 갔는데 도중에 처제부부는 포기를 하고 버스킹을 하고 있는 곳에서 음악을 즐기기로 하고 우리는 한 바퀴를 돌고와서 만나 시내 횟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최서방이 자기가 일하는 동안에는 자기가 살테니까 자주 만나서 술을 한 잔 하잖다.
요즘에는 가스공사 준공검사만 하러다닌다는데 무척 바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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