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07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양파모종심기,택배송장프린트세팅,한진택배소개,손기덕CCTV AS,손진헌창고,마을회의

 

아침을 먹고 부지런을 떨었다.
미리 갈아 놓았던 밭에 비닐멀칭을 하고 바로 양파심기에 들어갔다. 
약 650여 포기를 천천히 심어 나가다보니 점심시간에 맞춰 끝이 난다.
물까지 주고 나니 아주 마음이 편해 진다.
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양파모종심기

한진택배에서 프린트를 세팅하러 소장부인이 직접 나왔다.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뭔가를 작업하고 용지도 가져와서 끼워 주고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라기에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끝이 났다.
그림과 조금은 어긋나게 프린트가 되는 것 같은데 당연한 듯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탭배용지 삽입

송장프린트를 설치한 기념으로 인쇄를 하여 막내에게 택배를 발송했다.

최초의 프린트한 택배송장

손기덕집에 감나무와 배나무를 누군가가 손을 댄 것 같다며 CCTV로 검색을 해야하는데 폰으로 연결이 안된다고 하기에 인터넷연결이 되도록 재부팅을 위해 찾아갔다.
마침 손기덕 3째형이 와 있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감나무는 도우미선생이, 배나무는 형이 손을 대었다는 것이다.

형제 상호간에 대화가 없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녹화가 된 것이 하나도 없어 확인하니 아예 하드디스크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다시 한번 손을 보아야 할 것 같다.

   

집에 들어오다가 입구에서 손진헌과 이형재를 만나 손진헌 창고로 가서 막걸리를 한잔하고 마을 개발 위원회에 참석을 했다.

마을회관에서 한다기에 갔더니 경노회원들이 고기를 구워 소주를 한 잔하고 있기에 어울려 한 잔을 거들고 회의장소가 마을식당으로 변경되어 그리로 갔다.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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