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흐리고 저녁 비
주요한 일 : 새마을김장나누기행사,농민수당카드수령,손봉식집방문,처가집

 

면새마을지회에서 부녀회와 합동으로 김장나누기행사가 있어 면사무소로 가서 부녀회에서 김장담는 것을 지원하면서 칼을 갈아주고 박스테이핑과 김치박스에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지도자회에서는 떡국을 준비하여 김치와 함께 나누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마을에서는 부녀회장이 참석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눔을 받지 못했다.

수고했다고 떡국을 끓여서 나눠먹고 김치를 한포기 얻어 왔다.

김장나눔행사

면산업계에 들려서 농어업인수당바우처카드를 수령했다.

오는 길에 손봉식집에 들려 헛개나무열매가 크게 열린다는 나무를 구경하고 씨앗을 나눔을 받고 즙짜는 기계를 구경하고왔다.

큰 헛개열매
꽃처럼 생긴 고추

처제가 김장재료를 준비해 놓았다기에 가지러 가면서 어제 만든 침향단을 가지고 가서 장모님과 최서방에게 주었다.

처남이 개고기를 준비했다며 전골을 끓여 준다는데 장모님이 감기기운이 있다기에 혹시나하고 코로나 간이검사를 했더니 양성이 나와서 포기하고 집으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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