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다사랑산악회,젊은이모임(광안리불꽃축제)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산악회,젊은이모임(광안리불꽃축제)

 

다사랑 산악회 참석을 위해 가면서 최회장의 부탁으로 일광에 들려서 신여사를 태워서 약속장소인 이마트로 갔다.
차여사가 꼴찌로 도착하여 목적지인 금정산을 올랐다.

초입에서 아주  재미있게 움직이는 물레방아를 만났다.

재미있는 물레방아

평소에 자주가는 방헌수 기도처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기도를 올리고 하산을 하여 식당으로 가서 최회장이랑 만나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회의를 했는데 차기 회장으로 나를 지목하여 맡게 되었다.

하산을 하여 주차한 곳에 가니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있는데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쓰레기분리수거장

1월모임은 구정 연휴로 인하여 건더뛰기로 하고 2월달 산행을 오륜대 부엉산으로 정하고 시산제도 함께 하기로 했다.

젊은이모임의 약속장소인 달맞이고개에 있는 솔내음한정식으로 가기위해 도시고속도로에 올라가니 정체가 장난이 아니다.

정체중인 도시고속도로

오늘 광안리불꽃축제로 인하여 많은 구간이 정체가 되는데 정체구간을 피하기 위해 석대에서 빠져나와 반여동으로 들어가서 왕자맨션에서 해운대가는 길로 빠졌는데 다시 정체가 시작된다.

 

수영로타리를 지나면서 정체가 풀리는 것 같아서 해운대 해변길로 갔는데 또 정체가 이어진다.
근 1시간을 걸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약속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남아서 청사포로 시간을 보내려 갔다

청사포 다리돌전망대에 가니 전망대를 한바퀴 돌아 나올 수 있도록 공사를 한다고 일부를 막아놓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있다.

청사포앞바다

청사포앞바다

시간을 맞춰 솔내음한정식으로 가니 주창국부부,김창수부부,김현수부부,박찬선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울산에서 최원호부부가 도착하고 이어 이배호가 도착했다.
인천,서울,울산,하동등 멀리서 다들 참석을 했는데 이현민이 강의로 빠지고 하인환이 감기로 빠졌다.

솔내음한정식

식대를 김현수와 주창국 둘이서 자녀 결혼식건을 핑게로 계산을 하고 2차로 인근 콩카페에서 커피와 다과를 주창국이 샀다.

그간 총무를 맡아서 하던 김현수가 사의를 표하고 그 자리가 나에게로 넘어 왔다.
오늘은 감투를 쓰는 날인 모양이다.

광안리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

광안리 불꽃축제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어보니 거리가 멀어 사진을 별로 였다.

차를 마시고는 헤어져 집으로 오는데 에덴밸리 고개입구에 다다르자 눈이 온 흔적이 있다.
상부로 올라오니 조금 쌓여 있는데 제설제가 미리 뿌려져 있어 다행스럽게 여겨졌다.

4륜구동으로 바꾸어 천천히 눈구간을 지나는데 배내골 입구까지 눈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