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타이어교체,청년회총회,장태규집방문,정보화사무장재평가부적합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타이어교체,청년회총회,장태규집방문,정보화사무장재평가부적합

 

타이어교체를 의뢰한 결과 어제 오후에 타이어가 도착했다기에 오늘 오전 교체하러 타이어테크 가곡점으로 갔다.
마침 밧데리도와 엔진오일도 함께 취급하고 있기에 물어보니 밧데리가 19만원,엔진오일이 9만원이란다.
밧데리를 확인한 결과 30%정도가 살아있다기에 내가 직접교체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집에 도착하여 충전을 시도했다.

엔진오일

충전기를 사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라 설명서를 보면서 혹시라도 재생이 가능한가를 보았는데 재생은 힘든 것 같고 충전은 1시간 정도 걸려서 만충을 했다.

밧데리 충전

저녁에 청년회 총회에 참석을 했는데 참석자가 많이 없다.
손진헌,장용기,장대진,구자성이 보이지 않는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장태규가 한잔을 더하자기에 장태규 집으로 가니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기에 박성환도 불러서 함께 한잔하고 왔다.

 

낮에 박상범이 전화가 왔는데 사무장이 마을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재평가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되었다면서 그 내용을 아느냐고 물어 왔다.

모르는 내용이라 장태규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보니 사무장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시에서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통보를 받았단다.
특히나 박상범이 인상이 좋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많이 불편하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 그애기를 사무장에게 전했더니 박상범이 전화가 와서 아무도 그런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내만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서 노발대발 야단을 친다.
두번 다시 나랑은 얼굴도 보지 않겠다며 일방적인 이야기만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듣기싫은 이야기를 내가 한게 잘못이지만 사실을 알려주고도 욕을 듣다보니 억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