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날씨 맑음
주요한 일-건강검진센터,새마을총회(만월식당),손봉식집방문
아침 강아지들 밥을 주고 아침식사를 거른채 당뇨약을 타기위해 건강 검진 센터로 갔다.
가는 길에 밀양땜이 끓어 오르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추운 날씨에 해가 나면서 물이 증발되어 오르는 현상인데 흡사 뜨거운 물에서 김이 올라오는 것 같다.
의사를 만나기 전에 간호원이 식사여부를 묻고 바로 혈액검사부터 하라기에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마눌님이 싸준 떡과 사과로 아침을 먹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검진센터 옥상휴게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의사를 만나 처방전을 받아 약을 타서 나오니 시간이 거의 12시다.
오늘 새마을시지회에서 시청 강당을 빌려 연말 총회가 있는데 여기에서 부녀회장과 송기덕이 도지사와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총회를 마치고 참석했던 회원들이 모두 식사를 하러 만월식당으로 갔기에 나도 늦었지만 참석을 했다. 거기서 뒤늦게 현영환과 강기석도 참석을 했다. 송기덕이 자기가 상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양갱을 사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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