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흐리고 눈

주요한 일 : PC세팅,노인회관광결산전달(동지팥죽)

 

오늘 새벽 2시까지 작업하여 겨우 PC에 윈도우 10을 깔아서 살려놓고 잠을 자고는 아침부터 다시 PC에 붙어서 옮겨 놓았던 개인화일들을 다시 옮겨 오는 작업을 했다.
사진과 노래등 용량이 제법 많이 나가서 옮기는 시간도 제법 걸린다.

다음으로 오피스를 깔았는데 2019를 깔고 어쩌다보니 업그레이드가 되어 2021이 깔리고 말았다.

아래한글도 깔고 카카오폭PC버젼,택배송장프린터 프로그램을 까는 것으로 최근에 사용하는 것들을 설치하는 것을 마치고 노인회총무 장병쾌씨에게 줄 관광결산서를 프린트했다.

출력물을 가지고 노인회관으로 가니 오늘이 동지라고 팥죽을 끓였다며 냄비에 담아주는데 남자가 냄비를 들고가기 그렇다면서  장병쾌총무님이 집까지 태워준다.

팥죽을 담아주는 냄비에 그을음이 많이 묻어있어 그을음을 없에려고 나름 닦았지만 손잡이부분등은 닦기가 어려워 포기했다.

노인회에서 사용하면서 대충 씻어서 사용하다보니 묶은 때가 잘 지워지지않아 그대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내일 냄비에 다른 무엇을 넣어서 반납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중고PC는 USB포트가 문제가 있어 부속(SDD,HDD,DDR,DVD)이라도 활용을 할까하다가 반환하기로 결정하고 왔던대로 포장을 해서 데크에 내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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