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대파화분만들기,체험마을정기총회,장태규집
어제 비가 온 후로 많이 추워진 날씨인데 영하5도 정도니 그렇게 심하게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체험하는 온도는 무지 낮게 느껴진다.
처가에서 얻어온 대파를 보존하기 위해 실내에 화분을 만들어 심어 놓고 뽑아먹기로 했다.
큰 화분을 다용도실로 들여놓고 장종근밭에서 톱밥을 끍어와서 흙 대신에 사용하여 대파를 심었다.
작년에도 이렇게해서 겨울내내 먹었었다.
저녁에 체험마을정기총회가 있어서 참석을 했는데 회의자료가 너무 빈약하다고 한마디했더니 자료는 준비했는데 용지를 아낄려고 2부만 만들었단다.
결산내용도 이해가 안다는 부분이 많아 따질려다가 이제 임기도 끝난 사무장이라 그만 참았다.
대충 회의를 마치고 장태규집으로 가서 소주를 한잔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했다.
구자성,손진헌,박성환,나,장태규,우경택이 참석했는데 뒤에 구인서씨가 참석을 했다.
1차로 마시고 박성환,나,우경택,장태규만 남아서 다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내년부터 새마을지도자를 그만할테니 젊은 사람으로 뽑으라고 했더니 우리마을에서는 할 사람이 없다며 2년만 더 해주면 장태규가 새마을지도자를 하겠단다.
예상보다 늦은 귀가에 집에오니 11시가 넘다보니 보일러 불은 꺼져있고 실내온도는 24도에서 21도롤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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