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기장시장,체험마을연시총회,딸내미가족내방

2023년 01월 06일 금요일 맑으나 미세먼지가 심하고 저녁늦게 눈

주요한 일 : 기장시장,딸내미가족내방

 

딸내미가족이 온다고해서 딸내미와 손주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챙기기위해 기장시장을 찾아갔다.

기장에 도착하여 메가마트에 먼저 들려서 점심을 해결하고 손주들에게 줄 과자와 음료를 구입한 뒤 기장시장으로 갔다.

평소에 자주가는 신여사 사촌언니가 하는 꼼장어집을 찾아가서 꼼장어 3Kg을 구입하니 호레기를 끼워준다.

전복 1Kg을 구입하고 내가 좋아하는 멍게도 1Kg구입했다.

생강과 야채를 구입하여 집으로 오면서 어곡 선마트에서 양파를 한 망사서 왔다.

오며 가며 길에 소비한 시간이 많아서인지 이내 저녁시간이다.

 

체험마을 연시총회가 있어서 조금 일찍 나가니 하나 둘씩 모여든다.
우경태가 사무장을 맡고 처음하는 회의라 그런지 준비가 조금은 미흡한데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다음에 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 실수를 범할까봐 연시총회에서  예산안이 누락이 되었다고 한 마디 했더니 밖에 나와서 하는 말이 쫑꼬를 주었다고  방방뜬다.

강영숙씨가 통닭과 맥주를 준비하여 뒷풀이를 했다.

잠시 앉아 있다가 딸내미가 도착할 시간이라 집으로 왔다.

체험마을회의

예정이 10시였는데 차표를 바꿔서 9시에 도착한 딸내미를 송서방이 밀양역에서 만나 집으로 왓다.

소주들은 씻기 무섭게 잠자리로 들어가고 모처럼 사위와 딸내미랑 앉아서 준비해놓은 해물을 안주로 맥주를 한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