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0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즙포장박스,장태규-장정진집방문,총회선물주문

 

노인회총무를 맡고부터  PC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엄청 많아졌다.

오전에도 회계장부를 정리하고 회의자료를 검토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손진헌이 전화가 와서 대추즙포장박스가 도착했으니 필요 수량을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주고 오후에 가지러 나갔는데 그동안 몰지 않던 수동차를 몰려니 시동걸기도 힘들어진다.

보다못한 손진헌이 차에 싣는 것부터 운전해서 배달까지 도와주고 갔다.   

무릎이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우리집까지 싣고와서 내리는 것까지 도와 주고 갔다.

모처럼 땀을 흘리며 박스를 하우스안으로 옮겨 쌓아놓았다.

박스저장

장태규가 술을 한잔하자면서 부른다.

어제 심한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였다.

구인서씨가 함께 있었는데 결론은 노인회 이야기를 하면서 개혁의 속도를 천천히 하란다.

 

장정진회장집에 가서 수정한 것을 받아와서 마무리를 했다.

오면서 태규집에 다시 들려 우경택과 이야길르 나누는데 아무래도 이야기 상대가 안되어 힘들다.
그래도 동네에서는 제법 배웠다는 친구인데 뭔가 잘못 배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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