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31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병원비중간정산,변사장부부내방,대추가지치기,경로회1월찬조정리
아침에 영하10도로 시작하여 낮에는 많이 풀려 활동하기 좋았다.
대추나무가지를 칠려고 준비중인데 병원에서 중간정산을 하라고 연락이 와서 확인을 하느라 오전을 소비하고 말았다.
마눌님에게 연락하여 정산을 했더니 문자로 날아온 금액은 493만원인데 막상 결재를 하니 570만원이 나온다.
건강보험 심사결과 수술요율이 확정되어 더 나온 것이란다.
변사장부부가 보이차와 단술을 가지고 찾아왔기에 함께 보이차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여사가 손목이 아파서 고생하는 것 같아 악마의 발톱을 발라주고 프롬바이오의 보스웰리아를 1통을 드려서 보냈다.
또 서여사가 전동가위를 하나 사 달라기에 옥션에서 검색하여 한개를 신청했다.
점심을 먹고 대추나무가지치기를 시작하여 몇그루하지 않았는데 해가 지니 추위가 다가와서 작업을 마쳤다.
1월중에 경로회에 찬조 들어온 내역을 정리하고 내일 붙일 수 있도록 작업을 해 놓았다.
장태규이장에게 부탁하여 쓰레게분리수거장 청소를 위한 쓰레기봉투를 확보했는데 10장밖엔느 못 구해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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