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28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늦잠,마을회관전선보호관설치
아침에 일어나 개와 고양이들 밥을 주고는 날도 춥고 뚜렸이 할 일도 없어 다시 자리에 누워 점심시간까지 잤다.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때 아침에 먹는 사과와 견과류,삶은 검은콩을 야쿠르트에 비벼서 먹었다.
점심겸 저녁으로 라면을 하나 끓여서 김치와 달걀을 넣어서 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니 저녁에 허전하여 탕국만 한그릇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쳤다.
마을회관에 어제 가져온 마사지기를 가져다 놓고 전선보호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했다.
구인서씨가 설도 지났는데 인사전화도 없다고 야단이다.
그런대로 가깝게 지내면서 인사를 안한 내가 잘못하기는 했다.
미안한 마음에 둘째에게 받은 안전화를 한컬례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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