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구인서안전화선물,TV감상

 

아침을 먹고 어제 구인서씨와 약속한 안전화를 가져다 주었다.
아침부터 술을 한 잔하고 가라기에 저녁에 먹자하고는 집으로 왔다.

마눌님이 자주 소식을 주면 좋겠는데 별로 전할 내용이 없는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간단하게 메세지만 오는 것으로 연락은 끝이다.

내가 자꾸 연락하는 것도 방해가 되는 것 같아 나도 덩달아 한마디만 하고 참는다.

 

며칠째 TV와 붙어서 산다.
오늘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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