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1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노래교실,박성환집방문

 

크게 하는 일은 없는데 그저 바쁘게 지나간 하루였다.

어제 저녁 늦게 까지 게임을 하느라 늦잠을 잤는데 아침에 장병쾌씨가 찾아와 바쁘게 만든다.

어제 저녁에 미리 준비한 서류를 전달하여 수자원공사에 제출을 부탁하고 수자원공사에 전화하여 난방유를 부탁을 했다.

마눌님을 쪽파에 맛을 들여서 아침부터 쪽파를 잔뜩 케서 다듬기에 함게 앉아서 다듬었다.

장태규가 전화가와서 터널에서 내려오는 호스에 찌꺼기가 끼여 물이 내려 오지 않았다며 확인을 부탁하기에 확인을 해보니 물이 시원하게 잘 나온다.

내친 김에 전체적으로 물이 잘나오는지 확인을 했는데 대추밭에 깔아놓았던 엑셀호스가 터져서 물이 세기에 잘라내고 수리를 했다.

갑자기 CCTV 화면이 꺼져버려 원인을 찾아보니 아답터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12V2A아답터인데 전원이 마구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류기가 파손이 된 것 같다.

12V6A아답터가 눈에 띄어 교체를 하고 보니 모니터가 살아난다.

 

노래교실이 있는 날이라 나가보니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적다.

나도 흥미가 없어 헤메고 있는데 마침 우경택이 전화가 왔기에 핑게로 나와 센터로 갔다.

큰 일은 없는데 우경택이 홍보물을 일일이 손으로 주소를 적어서 발송했다기에  부산시내 유치원의 명단과 주소를 추출하는 작업을 했다.

앞으로는 라벨지를 이용하여 좀 더 편하게 작업을 하라고 일러주었는데 듣는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집으로 오는 길에 구인서씨가 창고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에 들어갔더니 콤퓨러셔에서 공기가 세어 나오는데도 중고라서 그렇다며 방치하고 있기에 간단하게 조여서 수리를 했다.

맥주를 한잔하자기에 이유기씨를 불러 함께 맥주를 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김외숙시 부의를 입금시키고 부녀회 관광지원금을 입금시키려고 박성환에게 전화를 했더니 부녀회가 1박2일로 갔다기에 

박성환 혼자서 식사도 못하고 있을 것 같아서 소주를 한잔하자고 했더니 승낙을 하기에 평리횟집에서 회를 사서 박성환집으로 가서 소주를 한잔하는데 강수경씨와 강영숙씨가 여행을 마치고 왔기에 잠시 함게 이야기를 나누고는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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