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2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쌀배분,복분자밭정리,수도간보도블럭깔기,김병옥집방문
복분자밭을 정리하기 위해 한동안 벼루었는데 오늘에서야 시행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 잡초를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 양이 너무 많아서 제초제를 뿌리는 것으로 대체를 하고 퇴비를 잔뜩부리고 주변에 퇴비비닐을 덮어서 잡초가 더 이상 올라오지 않도록하며서 제초제까지 뿌리는 것으로 마감했다.
경로회 쌀이 도착한다고 해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회과넹 나가 쌀 배분을 완료하고는 박성환의 요청으로 변사장집에 가서 커피를 한잔마시고 다시 회관으로 와서 쪽파전을 먹고 한장을 얻어서 집으로 왔다.
신나겸씨가 따라와서 수선화,꽃무릇등을 분양해 갔는데 잘키울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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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날에서 내려오는 수도간을 정비했다.
우선 쓰러질듯이 넘어가는 부동전을 바로 세우고 주변에 보도 블럭을 깔아 흙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조치를 했다.
옥션에 주문한 히야신스가 도착하여 테크밑에 심었는데 간격이 너므 넓은 것 같아서 좀 그렇다.
저녁에 김병옥이 술을 한잔하자고 해서 가서는 청아대로 가서 현영환을 불러 12시가 넘도록 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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