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3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변사장표고버섯나무얻기,장태규영수증전달

 

박성환과 뱐사장이 찾아와서 어제 놓고간 전동가위를 찾아가면서 표고버섯나무가 필요하면 가져가라기에 가져오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먼저 어디에 놓을까 굄낳다가 황토방 화장실 뒷편에 야생화를 키우기 위해 마련한 선반을 치우고 그자리에 놓기로하고 선반을 치우려는 장소를 물색했다.

마침 장작을 다쓰고 빈자리가 된 황토방 뒤편에 공간이 있어 그 자리로 옮겨 놓기 위해 작업을 하고 옮겨놓았다.

선반옮기기

점심을 먹고 장태규이장에게 회관에 경보기를 설치한 영수증을 가져다 주고 면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번에 자기가 해준다고 했었는데 제대로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본격적으로 버섯나무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구루마를 이용하여 한번에 3~5개를 가져오는데 마눌님이 나와서 도와준다.

가지가 굵고  제법 열릴 것 같은 것으로 골라서 30본 정도를 가져오고 나머지는 다시 정리하여 놓고 차광막을 덮어 두었다.

나무를 가져온 뒤 뒷정리

가져온 나무를 정열시켜놓고 그 위로 차광막을 씌우는데 좀 더 편하게 하기위해 수시로 걷기가 편하도록 벽면에 C형앵글을 부착하고 차광막을 끼우는 작업을 했다.

마친 뒤에 호스를 끌어다가 물을 흠뻑 주고 마무리를 했다.

가져온 나무 차광막 씌우기 완료

작업을 마치고 기존의 호스를 긴 호스로 교체하여 밭에 물을 주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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