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06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어머님댁방문,처가방문
어제 올려놓았던 고사리를 담기위해 건조기를 확인을 했는데 마르지 않은 것이 일부 있어서 2시간을 더 동작 시켜 놓고는
8일이 어버이날이라 인사도 드리면서 미리 예약한 고사리와 영양제를 전달하기 위해 김해로 갔다.
당초 늦는다던 둘째가 일찍 온다는 바람에 저녁식사를 당겨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먼저 도착하여 16개를 주문한 고사리를 14를 전달하며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별도로 형제들과 어머님에게 들릴려고 준비한 것 중 어머님 것을 포함해 15개를 팔겠다며 15개 가격인 15만원을 준다.
본가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5시가 다 되었기에 헤어져 처가로 향했다.
최서방과 통화를 하여 술을 한잔하자고 약속을 하고 도착하니 삼겹살과 아구찜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처남이 준비한 맥주와 함께 고기를 푸짐하게 먹고 처남이 준비해 주는 잠자리에 들었다.
등에서 냉기가 올라오기에 전기장판을 켰더니 최소로 했음에도 너무 뜨거워 불편했다.
켰다가 끄기를 반복하며 잠을 잤는데 그런대로 아침에는 개운한 것이 황토방의 효과가 아니겠는가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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