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7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한봉수이비인후과,황산공원,잔디밭제초제
마눌님이 오늘 한봉수이비인후과를 다녀오고 기침이 많이 개선된 것 같다.
기침소리에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이 차도를 보이니 좀 살 것 같다.
마눌님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나는 동래합천식품대리점으로 가서 냉면과 육수룰 사왔다.
진료를 마치고 나니 점심시간이라 인근의 식당을 찼는데 눈에 띄는 식당이 초계국수와 닭칼국수를 하는 집이어서 들어가니 얼큰닭칼국수가 있어서 시켜서 땀을 흘리며 먹었다.
집으로 오면서 모처럼 만덕을 지나 양산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원동으로 가보기로 해서 물금쪽으로 방향을 틀고 오는데 황산공원이 눈에 띄어 한바퀴 돌아보았다.
생각보다 넓은 규모에 캠핑장부터 많은 시설이 들어서 있는데 아쉬운 것은 아직 나무를 심은지 오래되지 않아 그늘이 많이 없는 것이 흠이 었다.
손주들에게 산딸기를 보내기 위해 택배를 기다리는데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아 속을 타게 하더니 6시가 다 되어 도착한다.
지난번에 한번 바람을 놓은 적이 있어서 3번이나 통화를 했다.
주문한 침향단재료인 녹용과 홍삼가루,산수유가루,청병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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