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차갑숙고사리,한봉수이비인후과,세부엔지니어링,이수근집방문

2023년 06월 21일 수요일 비
주요한 일 : 차갑숙고사리,한봉수이비인후과,세부엔지니어링,이수근집방문

 

마눌님병원에 가면서 차갑숙씨가 주문한 고사리를 전달하기로 했다.

차갑숙씨가 약속이 있다고해서 10시30분전에 도착하기 위해 부지런히 갔는데 비가 오는 탓에 도로가 막혀 겨우 시간을 맞춰 도착을 할 수 있었다.

고사리와 지난번에 전달하지 못한 식초를 전달하고 나니 시간이 급해서 그런다며 일행과 함께 지하철까지 태워달래는데 나는 한봉수이비인후과로 가는 길목인 동래역을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자기들은 연산역을 기대하고 있었던 모양이라 잠시의 혼돈이 있은 끝에 교대역에 내려주고 한봉수 이비인후과로 가서 마눌님을 내려주고는 바로 세부엔지니어링 박과장과 통장때문에 약속을 하고 동부산우체국에서 만났다.

통장을 정리하고 나오니 차에 5부제 위반딱지가 붙어 있는데 다행이 본드가 아니라 쉽게 떼어졌다.

다시 마눌님을 만나기 위해 한봉수이비인후과로 가니 진료를 마치고 탑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마눌님을 만나 태우고 오다가 개미집에 들려 낙곱으로 식사를 하고는 배가 부른 김에 이마트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구서 이마트를 찾았다.

팬티와 런닝과 양말을 사서 2만원상품권과 카드로 2만원정도를 계산하고 나왔다.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별 필요없는 물품을 구매하면서 더 지출을 하고 끝낸 시간이다.

이수근회장이 마늘을 많이 수확했다며 가지고 가라고 하기에 가면서 농협에 들려 마눌님 확인을 위한 등본을 한 통 제출하고 대패삼겹살을 2통을 사서 배경진과 강기식을 불러 함께 이수근집으로 갔다.

쥰비해간 대패삼겹살과 이수근회장이 준비해 두었던 대창,소창을 구워서 먹고는 집으로 왔다.

 

세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