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6일 수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면사무소,한전송주법주민설명회,장대진만남

 

어제부터 해결을 해볼려고 노력했던 무한공급기는 아침에 업체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해결이 안되어 끝내 포기를 하고 말았다.

그렇다고 프린터를 놀릴 수는 없어 재생잉크를 구입을 했다. 택배비 포함 거의 4만원이 든다.

 

어제 저녁에 못잔 잠을 오전에 보충을 하고  오후에 한전송주법 설명회에 가면서 복지계장에게 에어컨수리와 환풍기설치를 위한 부탁을 위해 경로당에 들려 사진을 찍어서 면사무소로 갔다.

복지계장이 외근중이라 직원에게 사진을 전달하고 설명을 했는데 나중에 복지계장으로 부터 전달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환풍기 설치는 지금 신청하는 것 보다는 년말에 내년도 보수공사에 포함을 시키는 것이 좋겠다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

환풍기공사가 시급한 경로당 주방
에어컨 수리가 필요한 부식되어 끊어진 외부 호스

송주법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거의가 100% 개인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난 동네가 많은 것 같다.

개인이기주의가 앞설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인원도 별로 안되는 우리마을도 예외는 아니었기에 할 말은 없지만 진행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아! 맞구나하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장대진이 소주를 한잔하자면서 차를 몰고 집 앞에 와서 대기한다.

함께 표충류로 가니 장태규와 이산석이 와서 자리를 잡고 한잔하고 있기에 합석을 하여 놀다가 오면서 장대진 하우스에 들려 가질르 3개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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