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21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여행결재,배추밭만들기,김판한씨내방,윤병원,트라이얼마트,한라펌프,박성환대설면옥,장용기집방문

 

9시가 되기를 기다려 인터파크투어에 전화를 하여 결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여 결재창을 열고 대만여행 일시불결재를 진행했다.

 

김장을 위한 배추밭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묵혀 두었던 밭을 일구는 작업을 했다.

부직포를 걷어내고 지난번에 쪽파를 심었던 멀칭을 걷어내고 밭을 갈아서는 붕소와 복합비료를 뿌리고 그 다음으로 퇴비를 뜸뿍 부리는 것으로 기초공사를 하고는 다시 갈아 놓고는 날이 너무 더워서 작업 진행이 어려워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루어 놓았다.

 

더운 시간에 작업이 곤란하여 시내에 나가서 해야 하는일을 하기로 했다.

윤병원에 들려서 손떨리는 약을 받으려 하는데 지난달에 2달치를 받아갔는데 1달도 안되서 왔다고 뭐라하면서 왔으니 한달치를 더 준다며 집에가서 약을 찾아보란다.

집에 도착하여 찾아보니 약이 1달치가 남아 있다. 아!!!!

오늘의 혈압

윤병원을 나와서 트라이얼 마트로 가서 생수를 20개 사서 차에 싣고 한라펌프로 가니 사장은 없고 종업원이라고 있는데 한국사람이 아니라 말이 안통한다.

전화를 걸어서 전화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펌프에 들어갈 부품 인펠라커버와 첵크밸브를 구입하는데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

집에 도착하여 오전에 갈아놓은 고랑하나를 완성하고는 박성환과 약속으로 중지하고 기다리니 집으로 데리러 왔다.

평소에는 근처의 식당으로 가는데 오늘은 시내 대설면옥으로 간다.

갈비찜으로 소주를 한잔하고 냉면을 한그릇먹었는데 먹을때는 모르겠는데 점차 배가 불러 오는 것이 터질 것 같다.

마을에 도착하여 장용기집에 들려서 간단하게 구자성이 사준 술(서울의 밤)을 맛보면서 2차를 하고는 집으로 오니 10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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