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05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회관청소,배나무.라일락.앵두전지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다.

좀 시원해지는가 했는데 아직까지는 낮에는 견디기 힘든 날씨이다. 

 

박수금씨가 회관청소를 마쳤다고 점검을 해달라면서 부르기에 갔더니 환풍기주변의 기름때는 제거했는데 주방환풍기는 청소가 안되어 있어 내가 직접 나서서 필터를 뜯어내고 청소를 하고는 가스렌지도 들어내어 밑에 어지럽게 널린 오물들을 치워 그런대로 마무리 했다.

오늘 하지못한 청소는 수자원시니어일꾼들에게 부탁하기로 했다며 박수금씨가 책임지고 하겠단다.

싱크대환풍기및 가스렌지주변 청소
환풍기주변청소

우경택이 불러서 갔더니 백중행사때 회관에 가져다놓은 맥주1박스와 그날 청년회에서 뒷풀이하고 남은 소주와 생수,커피등과 바꾸자기에 바꿔주었다.

 

해가 지고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진즉에 할려다가 미뤄놓았던 배나무와 라일락,앵두나무의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주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