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15일 금요일 흐리고 가끔 비

주요한 일 : 새마을청소,김방우들러리횟집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 오전에 실시하는 새마을에서하는 하천쓰레기줍기행사는 그대로 진행이 되었다.

지도자들은 회장,총무,배경진,강기식,손기덕외 1명,김복조,나 이렇게 8명이 참석했는데 부녀회장들은 많은 참석을 했었다.

면에서 계장들이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보였다.

쓰레기를 줍기를 마치고 준비한 김밥과 음료수를 마치고 해산했다.

 

배추에 벌레 똥이 보이는데 벌레는 보이지 않는다.

일단은 약을 치기로하고 비리약,진드기약,벌레약,잎마름병약을 모두 썩어서 치면서 남은 약으로 무우까지 치는 것으로 마쳤다.

 

저녁을 먹으려는데 김방우가 술을 한잔하자기에 들러리횟집으로 가니 회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술을 한잔하고는 그간 집을 짓느라 수고한 공을 치하하면서 내가 계산하니 2차를 자기가 노래방에서 쏜다는데 그냥 도망(?)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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