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17일 일요일 비온후 흐림
주요한 일 : 경로회식사장보기,개발위원회의,박성환집방문
내일 경로회원들 단체 식사가 있는 날이라 이만일씨와 장보기 위해 드림마트를 찾았다.
장을 보면서 내내 이만일씨는 재래시장다니던 이야기를 하면서 마트같은데서 장을 보기가 힘이들다는 이야기를 한다.
미리 장볼 것을 메모해 왔기에 내가 앞장서서 필요한 물품을 찾아서 장보기를 마쳤다.
회관에 도착하니 심성규씨,정순남씨와 서타관씨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순남씨가 지난번에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면서 작은봉투를 구입해 왔다고 한마디 한다.
특히나 지난 장병쾌가 총무를 할때는 의논을 해서 했는데 의논도 없이 했다며 무지 나무란다.
그저 쓰레기분리수거가 귀잖아서 큰봉투를 구입해서 달라기에 분리수거등에 대해 설명하느라 한참 애썼다.
개발위원회의가 있어서 참석을 하고는 마치고 평리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주요의제는 2024년도 땜지원사업과 낙동강수계사업지원금이 8,000만원정도인데 어디에 사용할지를 의논하는 자리였다.
또 홍골의 정자에 샷시를 하여 1반과 홍골의 노인들을 위한 자리로 만들어 달라는 건의도 있었다.
경로회원 리스트를 뽑아보니 18명으로 별로 경로회를 만들어도 될만큼의 인원이 되기에 이장에게 전달해 주었다.
박성환이 컴푸터가 잘 안된다기에 가보니 NumLock키를 눌러 숫자가 입력되지 않는 현상인데 거기에 추가로 익스플라우워에서는 동작이 안되고 chrome에서 동작이 되는 현상이 있어 이를 알려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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