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0일 수요일 흐리고 오후 비

주요한 일 : 수자원공사생필품,면장방문,농협적금가입,농협하나로마트방문

 

수자원공사에서 땜하류주민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는 날이라 나가서 받아서 배분했다.

우경택이 도와주고 다른 경로회원들이 도와주어서 무난히 끝을 내고 우경택에게 냉커피를 한잔 얻어 마시고 왔다.

쌀 10Kg 2포대와 과일(배,사과) 1박스와 포와 유과등이 왔다.

 

점심을 먹으려는데 면복지계장이 전화가 와서 면장이 2시경에 우리마을에 인사차 방문한다기에 회원들에게 연락하여 시간이 되는 사람은 오라고 해놓고 나도 나갔는데 시간이되어 도착한 것은 부면장과 복지계장과 민원계장 3사람만 왔다.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면장은 오지 않아서 무척 당황스러웠다.

모처럼 회우너들도 부르고 임원들은 다 참석하라고 문자까지 보냈는데 민망했다.

 

농협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한 적금을 판매한다고 해서 기존에 의료비로 매월 넣고 있는 10만원을 이자가 조금이라도 좋은 쪽으로 바꿔 넣자고 농협을 찾으니 1인당 2구좌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마눌님과 각각 2구좌씩 개설하였다.

한푼이라도 모아볼까해서 의료비외에 1구좌를 더 신청했는데 아쉬운 것은 기간이 1년이라는 것이다.

 

오늘 농협하나로마트 본점이 오픈을 한다고 해서 어제 받은 상품권을 사용할 겸해서 긴늪까지 나가서 마트를 둘러보니 싼가격으로 나와 있는 것은 달걀과 두부뿐인데 달걀은 모두 매진이 되었고 두부는 마눌님이 별로 사고 싶지 않아해서 포기하고 추석에 딸내미가 올 것을 대비하여 맥주와 찬거리를 사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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