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3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부산대병원,두부교실,구자성집방문

 

오늘은 어머님 진료를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김해로 갔다.

9시전에 김해에 도착하여 부산대병원에 10시 10분에 예약이 되어 있어었는데 10시 전에 도착을 하여 무난하게 진료를 받았는데 아주 잘 낫고 있으니 다음에는 안 와도 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나니 속이 후련하였다.

병원을 나서 김헤 어방낙지에서 점심을 먹고 마눌님과 함께 먹을 것을 포장 주문하고 어머님댁에서 김치와 일회용 물티슈를 얻어서 집으로 오면서 그동안 밀린 농협의 일을 정리했다.

농협에 맡겨놓은 경로회 직인과 여행자보험증서를 찾아서 이번 관광에 사용한 수자원공사 지원금 영수증과 함께 마트에 맡겨놓았다. 

내일  사과축제에 6차산업추진단의 천막이 쳐진다기에 그동안 준비한 물품을 김병호 두부교실에 전달했다.

제피열매 20봉,감흑초 12+2병,매실엑기스 13병, 돌복숭엑기스 10병, 헛개대추즙 5박스를 전달했다.

오면서 구자성은 어떻게 했느냐가 궁금해 전화를 했는데 집으로 오라기에 갔다가 일이 커져 버렸다.

손진헌,박성환,장용기를 불러 한잔에 한잔을 거듭하다보니 시간이 늦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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