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9-면사무소,드림마트,경노임원회의자료작성,단장마트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면사무소,드림마트,경노임원회의자료작성,단장마트

 

면사무소에 어제 직인을 제출할려다가 잊고 온 것을 가지고 나가려는데 장병쾌씨가 전화가 와서 할머니 휴대폰이 이상한데 와서 좀 봐달라기에 회관에 갔더니 강혜금씨가 폰이 갑자기 이상해졌다며 이야기하기에 보니 건전지잔량이 17%인데 다른 동작이 안 되고 있어 취소버턴을 눌렀더니 모두 해소가 된다.

내친 김에 그간 쌓여있던 메세지와 통화기록을 모두 삭제를 해주었더니 옆에 있던 구순득할머니도 자기폰을 정리해 달라기에 정리를 해드렸다.

면사무소에 들려 직인을 제출하고 민원센터에서 우리마을 65세이상을 조사하고 누락된 사람들을 첵크하였다. 

드림마트로 가서 사무용품을 구입하는데 내가 필요로 하는 화일철이 보이지 않아 있는 화일을 구입하고 클리어화일철,스카치테이프,A4용지,수정테이프를 구입하고 화일박스는 없어 구입을 하지 못하고 왔다.

 

집에 도착하여 구입해 온 클리어화일철에 2023년도에 생성한 서류들을 정리하고 2023년에 사용하던 화일의 표지를 2024년도로 바꾸어 부착했다.   

2023년도 서류정리

파일년도교체

 

정리를 대충 마치고 이차재회장과 통화를 하여 임원회의를 22일 하기로 하고 회의자료를 완성해 놓았다.

 

해가 졌는데 손진헌이 사과밭에 있어 인사를 하니 오늘 장준기 찍초 90여상자를 김해에 있는 아는 업자에게 납품하고 점심을 먹고 왔다며 할 일이 많아서 둘러보고 있는 중이란다.

 

 

마눌님이 LA갈비를 절인 것을 저녁때 시식을 했는데 아무래도 질겨서 키위를 넣어야겠다기에 키위를 사러 단장마트에 갔다.

드림마트까지 갈 각오로 집을 나섰는데 다행이 단장마트에 있어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되었다.